해로드 앱, 전방 암초 경고! 바닷속 안전 지킴이

해양수산부, '해로드'에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 추가

해양수산부가 오는 16일부터 '해로드(海Road)'에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을 추가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로드'는 선박운항자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구조기관에 알리고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해양안전 앱이다. 또한 최신 전자해도, 해양기상 및 영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해양 레저활동 시 안전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해로드는 선박운항자가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여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해양안전 앱이다.
• 해로드에는 최신 전자해도, 해양기상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 해로드를 통해 발생한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 소형선박이 암초에 근접할 경우 음성과 화면 알림으로 운항자가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 해로드 앱을 통해 낚시, 요트, 해루질 등 해양 레저활동 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해로드 앱의 중요한 기능

해로드 앱은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해양 레저활동 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음성과 화면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안전한 항해를 지원한다.

해로드 앱의 활용

해로드 앱은 해로드 다운로드 수 64만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앱을 통한 신고로 구조된 인원은 2214명에 이릅니다. 이를 통해 소형선박이나 레저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해양안전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