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나경원, 상향식 공천 도입 공약 vs 한국, 상향식 공천 도입 이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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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공천 논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인 원희룡과 나경원은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총선 공천' 논란에 대해 상향식 공천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후보 측은 이를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원후보는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돌려주고, 밀실 공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고, 나 후보 역시 공정한 평가와 공천권 보장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주장
원 후보의 주장: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돌려주고, 밀실 공천 문제를 해결하며, 집요한 탄핵 공세로부터 당과 정부를 지켜낼 체질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주장
나 후보의 주장: "상향식 공천의 핵심은 공정한 평가와 당원·국민의 공천권 보장이며, 밀실공천과 계파공천을 없애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 후보의 우려
윤 후보의 우려: "전당대회가 분당대회로 가고 있다고 우려되며, 당이 분열로 치닫고 후유증이 커질 것으로 우려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후보 | 나경원 후보 | 윤상현 후보 |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돌려주고, 밀실 공천 문제를 해결 | 상향식 공천의 핵심은 공정한 평가와 공천권 보장 | 전당대회가 분당대회로 치닫고 있다고 우려 |
한동훈 후보 측 반박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윤상현 후보의 주장에 대해 "오픈 프라이머리가 이미 10여년 전부터 논의되었으며, 상향식 공천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정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간의 공천 문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각 후보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분당화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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