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블랙리스트 고대병원 교수 진료축소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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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 교수들의 진료 축소
고려대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진료 축소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대한 환자들의 우려가 크게 높아졌으며, 그들의 결정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진료 재조정으로 인한 변화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던 것을 '진료 재조정'으로 방침을 바꾸었습니다. 전문의들은 이제 신규 환자를 덜 받고, 외래진료 시간을 3분에서 20분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환자들은 대기 시간이 길어지며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환자의 우려: "안과에 가니깐 (환자가) 너무 많아가지고 20일 후에나 오라고. 거기서도 그래, 동네로 가라고." - 서울 동대문구 거주자
- 변화된 진료 상황: 고려대의료원에서는 진료에 큰 차질은 없다고 밝혔지만, 교수들의 불안한 집단행동으로 인해 환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블랙리스트 논란: 복귀자의 실명과 소속 학교, 학번까지 공개한 '블랙리스트'가 다시 등장하여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전공의의 내부 단속
전공의 사직 여부 결정 | 우선적 명단 작성 | 사직 시기 |
정부가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달라고 요청 | 환자 곁에 남은 의사들은 텔레그램 제보로 9월 하반기 모집 지원자를 최우선으로 명단을 작성할 계획 | 주요 수련병원들은 전공의의 사직 수리 시점을 6월 이후로 예정 |
전공의들의 내부 단속과 관련하여 정부의 요청에 따라 사직 여부를 결정하고, 환자 곁에 남은 의사들이 모집 지원자 명단을 작성할 예정이며, 주요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의 사직 수리 시점을 6월 이후로 잡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정리
고려대병원 교수들의 진료 축소와 관련하여 환자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리스트와 내부 단속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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