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과속 사망' - 공무원 법정구속 사건 논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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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경위
원인 확인을 위해 재판부에 제출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A 씨가 횡단보도를 천천히 건너고 있는 피해자들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과속 및 전방 주시를 게을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법정 판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 씨에게 금고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되었으며, 이에 대한 황 판사의 판시는 A 씨의 행위가 과속 및 전방 주시를 게을리한 유튜브 영상 재생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책임
피해자 B(86) 씨 | 피해자 C(59) 씨 | 책임 |
사고로 숨지게 됨 |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 | 피해자의 사망에 대한 책임 |
사고 발생 후 예방 조치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운전 교육과 함께, 운전 중 휴대전화 및 유튜브 영상 시청을 금지하는 등의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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