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배추·무 수급안정대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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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마, 농산물 시세 상승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배추, 무, 당근의 가격이 각각 24.4%, 16.2%, 1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폭염과 장마로 인한 영향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농식품부의 설명
-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노지 채소류의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여 생산비용이 증가하는데, 이러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배추와 무는 여름재배면적의 감소로, 당근은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상승세가 지속 중이나, 정부는 추가 상승 방지를 위해 비축물량 방출 및 생육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배추 | 무 | 당근 |
봄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배추 출하로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격 상승세 지속 시 방출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 최근 강우로 산지 수확이 어려워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이 커져 정부는 비축물량을 방출 중이며, 가격 상승세 지속 시 방출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수입산 공급을 진행 중이며, 8월 중순부터 여름당근 출하로 수급이 안정될 전망입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우, 폭염 등 여름철 기상여건에 대응하여 채소류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 여러분들에게 안정적인 채소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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