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 동결, 인상 가능성 여전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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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요금의 동결과 변동
정부가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보류하며, 전기 등 에너지 사용료가 올 하반기에도 동결 기조를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결된 전기요금이 하반기에 오를 가능성도 소비자들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수금과 가스요금 조정
도시가스가 원가 이하로 공급되어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막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공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일단 보류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수금 해결을 위해 향후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가스공사가 원가의 80∼90% 수준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LPG 공급가격 동결
LPG 공급가격 동결 | LPG 유류세 인하율 조정 |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변동 |
8개월 연속 동결 결정 | 인하율을 37%에서 30%로 조정 | ℓ당 약 12원씩 인상 |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공급가격을 8개월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유류세 인하율을 조정하여 가격 변동이 있었습니다.
전기요금의 동결과 올 가능성
현재 전력 당국은 3분기에 연료비조정요금을 현재 수준에서 동결하고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등 나머지 요금도 따로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기요금 인상은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최근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물가상승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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