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탄핵 노무현 사위 원내부대표직 사퇴

Last Updated : 2024-07-10

곽상언 의원의 사퇴와 민주당의 입장

10일, 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사 탄핵소추안'에 기권표를 던진 후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곽 의원의 당론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해 주의 조치를 취했으며, 곽 의원의 당론 채택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사퇴 의사를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입장과 곽 의원의 설명

민주당은 곽 의원이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이 확고함을 확인했으며, 당론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해 주의 조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곽 의원은 제안 설명만 듣고 탄핵 찬반을 판단하기에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곽 의원의 다른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안에는 찬성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응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 의원에 대해 "사위 찬스로 국회의원이 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재명이네 마을'에는 "장인께서 왜 부엉이바위에 올라가셨는지 곱씹으며 의원 활동을 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중요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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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0일 발생한 곽상언 의원의 사퇴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과 지지자들의 반응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퇴 이유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함께 진행될 전망입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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