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산 전투기 'KF-21' 양산 본격 착수, 1호기 전력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 양산 착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0일, 'KF-21'의 첫 양산 착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계약 기업 등이 참석하여 'KF-21'의 생산과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KF-21 양산 첫 회의

• KF-21을 공군에 인도하기 위한 양산 계획에 대해 논의
• 생산과 작업공정, 형상 및 품질 관리에 대한 발표
•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양산 1호기 조립 착공과 최첨단 자동화 설비 공개
• 2026년 말 공군에 인도할 예정
•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목표로

'KF-21' 양산 첫 회의 내용

KF-21 양산 관련 소식

한경호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앞으로 KF-21은 우리 영공을 지키는 주력 전투기이자 K-방산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 한국형전투기사업팀 02-2079-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