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태사, 자유민주 가치공유국 간 연대 필수 북·러 결속 겨냥

한국 대통령, 미국 하와이 방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29년 만에 미국 하와이를 방문하며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작전현황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강력한 힘을 통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지키기 위한 강조의 행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윤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와의 불법적인 무기 거래를 비판하고, 한반도 및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인도태평양사의 작전 현황을 통해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해당 사령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국의 연합 훈련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한미동맹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확인하며, 강력한 능력을 토대로 역내 질서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의 하와이 방문은 1981년 전두환 대통령,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이후 29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인태사령부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한국 정상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과의 강력한 협력 및 국제사회 연대를 강조하면서, 미국과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준비하는 중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