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하와이에서의 숨은 이야기와 워싱턴DC로 출격!

윤석열 대통령, 하와이 방문 마치고 워싱턴으로 향하는 중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하와이를 방문한 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현지시간 9일에는 하와이를 떠나며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했고, 이날 오후에는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 등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했습니다. 전날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꼽히는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동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어서 워싱턴DC에서 다양한 국가 정상들과의 양자회담 및 나토 정상회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 방문 일정과 기대되는 활동

윤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10∼11일 동안 여러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 나토 사무총장 접견,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담,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에 강한 메시지를 발신하고, 안보·방산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방문 중 윤 대통령의 주요 활동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주요한 활동은 하와이 방문과 워싱턴DC 방문으로 나누어지며, 다양한 활발한 외교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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