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의, 안보에 방점
한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과 정상회담
한국 대통령인 윤석열이 일본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등 최근 안보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10개국 이상과 양자회담을 협의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현재 한·일 정상회담이 최종 성사될 경우 10일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것으로 유력하며, 양국 정상이 만나면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공동 대응에 합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양자회담 및 정상회담 협의 상황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호놀룰루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 중인 가운데, 순방에 앞서 일본을 포함한 10개 이상 국가가 매우 적극적으로 회담 논의에 진전된 상태라고 합니다. 한·일 정상회담이 최종 성사될 경우 10일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것으로 유력해 보입니다.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양자회담 협의 상황은 10개국 이상으로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 및 외교 활동
나토 파트너국 정상회의 |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회의 | 12개국의 부대 외교 행사 |
나토 외 10개국 이상과의 양자회담 | 독일,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의 협의 | 다양한 외교적 활동 |
안보 및 협력에 중점을 둔 회담 | 국제적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 | 전세계적인 안보 및 협력 활동 |
이번 회담을 통한 국제사회로의 공동진행 |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논의 | 국제적 협력 강화 및 다자간 외교 활동 |
여러 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긴장을 완화하며 안보 및 협력에 중점을 둔 회담 및 외교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전세계적인 안보와 협력 활동이 기대됩니다.
한국 대통령의 가족과 참전용사들과의 만남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국립 태평양기념묘지에서 헌화 후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참배 현장에서는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생존해 계신 참전용사들을 만나 헌신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윤 대통령의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은 2018년 미 태평양사령부가 인도태평양사령부로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방문으로, 중국의 해상영토 분쟁,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 등 태평양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