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량 화재로 숨진 탑승자, 평택서 발견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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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평택시에서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이 나 탑승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0분쯤 평택시 포습읍 한 도로에서 배수 펌프장 방면으로 가던 기아 EV6 전기차가 우측 경계석을 들이받았고, 사고 직후 해당 차량에서는 불길이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의 조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이동식 소화 수조 등을 동원해 3시간 50여분 만에 불을 껐으며, 차량 내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및 대응 계획
사고 발생 시각 | 사고 위치 | 대응 소요 시간 |
오후 7시40분 | 포습읍 한 도로 | 3시간 50여분 |
부검 및 사고 경위 조사 | 대응 계획 | 특이 사항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 | 사고 경위 조사 및 정확한 원인 파악 | 없음 |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
이번 사고를 통해 전기차 안전 및 화재 대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안전 규제 및 예방 조치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 및 대책 마련 필요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도로 안전 및 차량 안전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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