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미복귀 전공의 처분 방안 공개

정부의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최종 결정 내리기 예정

정부가 전공의 대상 행정명령을 철회한 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내일에는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관련된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미복귀 전공의들이 수련하는 각 병원에서 사직 처리를 완료하도록 촉구하고, 미복귀 상태로 남아있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복귀 전공의 처리 방안에 관한 중요 정보

정부의 대응 방안 발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6월 말까지 복귀 수준을 고려하여 7월 초에 미복귀 전공의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관련: 이번 결정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통해 각 수련병원에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원별 근무 상황 및 인력 파악

현재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중 8.0%만이 근무 중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사직 처리해야 할 전공의 수가 많은 상황입니다.

의료계의 요청과 관련 대책

의료계의 요청: 의료계는 2월 기준 사직 처리와 함께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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