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무료 법률 지원

Last Updated : 2024-07-02

법률지원 협력체계 구축

한국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법률회사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과의 업무협약식 및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회사 4개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무료 법률자문 지원에 나섰습니다.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법률 문제 해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조치하였습니다.
해외 법률 분야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법률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9개국이 주요 지원 대상 국가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분야 전문변호사로 구성된 58명의 법률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굳건한 협력체계 구축을 선언하였습니다.

스타트업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스타트업을 위해 좀 더 심층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였습니다.
국내 법률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의답변(FAQ)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외법률 자문 서비스는 2일부터 시행되며 K-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법률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제 스타트업은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법률회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아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법률회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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