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2.4%, 석 달 연속 둔화에 안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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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안정화를 위한 정부 노력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 이후 11개월 만에 2%대 중반까지 떨어지며, 정부는 추가적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가 2% 초중반 정도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책
커피농축액 등 식품원료 7종에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하고,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9월 말까지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물가 상승 억제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의 발언
6월 소비자물가 | 농산물 가격 | 민생 물가 안정 노력 |
2.4% 상승 | 전반적으로 하락 | 먹거리 등을 통한 민생 물가 안정화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누적된 고물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향후 물가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 동향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으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2%로 안정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발표
- 농산물(전월비 -5.3%, 전년동월비 13.3%) 가격 하락
- 가공식품(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2%) 및 개인서비스(전월대비 0.0%, 전년동월대비 2.7%) 가격 안정
- 식료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 생활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8%로 안정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농산물은 가격이 하락하는 등 다양한 품목에서 물가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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