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배터리 화재, 3호선 대치역에서 5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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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현황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도곡역∼대치역 구간 하행선 선로에서 특수차 배터리로 발화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상황을 진압하였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모터카는 선로 및 시설물 유지 보수를 맡는 차량으로, 화재는 5시간 만에 진압되었습니다.
화재 원인과 대응
이번 화재는 궤도 작업용 모터카 내부에 장착된 리튬배터리에서 발화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발화된 배터리는 수조에 통째로 담가 진화하고, 모터카는 수서차량기지로 견인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반경 내의 역들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방안
화재 진압 | 인명피해 방지 | 점검 강화 |
화재 진압에 즉각적으로 대응 |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 | 리튬배터리 점검 주기 단축 및 강화 |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 | 화재로 인한 화학물질 노출 방지 | 화재 대응 속도 향상 |
화재로부터의 보호, 예방, 대응을 위해 리튬배터리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대응 속도와 방법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리튬배터리 화재 사고 증가
배터리 또는 축전지와 관련한 화재사고는 2022년 161건, 지난해 160건 등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리튬배터리 화재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최종 소화약제 개발 추진
리튬배터리와 같은 화학물질에 난 불을 끄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소화 약제 개발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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