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시켰잖아, 녹취록으로 드러낸 전 여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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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과 전 여자친구 A씨의 대화 녹취록 공개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프로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는 허웅과 A씨가 지난달 19일 나눈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는데, 해당 녹취록에서 A씨가 허웅을 향해 공격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포착되었습니다.
허웅과 A씨의 대화 내용
A씨는 허웅에게 "네가 나한테 손목 치료비 한 번 준 적 있어? 네가 나 때렸잖아. OO호텔에서"라며 소리를 질렀으며, 허웅은 이에 대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A씨는 허웅의 행동에 대해 혐의를 제기하고, 허웅은 이를 부인하며 혼란스러운 대화가 전개되었습니다.
- 허웅과 A씨의 대화 녹취록에서 A씨가 허웅을 공격적으로 채찍질하고, 허웅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웅의 고소와 A씨의 주장
한편, 허웅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웅 측은 A씨가 2021년 5월 말부터 허웅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고, A씨는 허웅과의 관계 동안 두 차례의 강제적인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웅 측 주장 | A씨 주장 |
A씨가 협박 및 금품 요구로 고소당했다고 주장 | A씨는 두 차례 강제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 |
허웅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 | 허웅으로부터 강제로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 |
임신과 관련된 주장
A씨는 2019년 12월과 2021년 5월에 두 차례의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허웅과의 이별 후 다른 남성과의 관계를 시작했을 때 허웅의 스토킹 행위를 주장하였습니다.
요약
허웅과 전 여자친구 A씨 사이의 갈등은 협박, 강제로 수술을 받게 한 혐의 등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양측 주장과 상황에 대한 명확한 판단은 사건 조사 후에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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