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경보 해제, 이란 여행자제…외교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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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상반기 여행경보 조정 안내
외교부가 상반기 여행경보 단계 정기 조정을 실시하며, 이에 따라 여러 지역의 여행경보가 조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 여행경보 조정
일본에 대한 1단계(여행유의) 여행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행제한 조치 철폐 이후 개인 여행 증가 및 양호한 치안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및 지정 피난지시지역의 여행경보는 유지됩니다.
- 일본에 대한 1단계(여행유의) 여행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및 지정 피난지시지역의 여행경보는 유지됩니다.
기타 지역의 여행경보 조정
이란 | 남아공, 엘살바도르, 러시아,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태국 | 스리랑카, 몽골, 세네갈, 콜롬비아 |
일부 국경 지역을 제외하고 ‘특별여행주의보’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 |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연장 | 치안 및 보건 상황 개선으로 1단계로 하향 조정, 중범죄 및 테러 발생 가능성 고려해 3단계로 조정 |
종합
다양한 지역의 여행경보가 조정되었으며, 여행 계획 시 해당 국가 및 지역의 여행경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여행 객관성 및 안전성을 고려한 상반기 여행경보 단계 조정은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객들은 여행경보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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