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들의 연일 영남 당심, 韓·元 PK, 羅·尹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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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영남권에서 활발한 활동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4명의 당권주자는 영남권에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당의 텃밭인 영남 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초반 당권 레이스에서 승기를 잡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부산 공략
한동훈 후보는 부산을 찾아 당협 간담회를 펼치고 시장과 면담하는 등 당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구의 현역 의원과의 '투샷' 모습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대표가 되면 가덕도신공항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영남지역 방문
원희룡 후보는 나흘째 영남지역을 방문하며 지역 당협 간담회와 지역 지도자들과의 면담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는 야구로 비유하여 현 판세의 변화를 예상하고, 본격적인 '원팀'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대구 활동
나경원 후보는 대구를 찾아 당협 간담회와 대구시의회 방문을 통해 당심 청취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후보는 국민의힘 신영균 상임고문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사실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상현 후보의 경북도청 방문
윤상현 후보는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 지도자들과의 환담을 진행하며 채상병특검법을 추진하겠다는 발언을 통해 당 내부 논의에 대한 우려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남을 보수의 중심으로 강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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