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당심 키운 권리당원 투표 비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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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선출 방식 변경
이번 전당대회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예비경선과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포함한 당대표 선출 시 권리당원의 의사 반영 비율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권리당원 영향력 확대
이에 따라, 기존의 중앙위원 및 국민 여론조사 비율 대신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25%, 국민 여론조사 25%를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의 반영 비율을 채택하였다.
투표 방식 변경
대의원 | 권리당원 | 투표 방식 |
14% | 56% | 온라인 및 현장 투표 |
내용 | 내용 | 내용 |
이번 예비경선에서의 투표 방식 변경으로, 대의원 투표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신 온라인 투표로 변경되었으며, 권리당원은 온라인 및 ARS 투표 방식을 이용하게 되었다.
후보자 수 제한 및 발표 일정
당대표 후보가 4명 이상, 최고위원 후보가 9명 이상일 경우, 예비경선을 실시하고 당대표 후보는 3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을 남기기로 하였으며, 최종 결과는 8월 18일 전국당원대회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단독 입후보 선출 방식 보류
이번 회의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당대표 선거의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를 보류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정이 다른 후보들의 도전 의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 대변인은 "지금 (단독 입후보 선출 방식) 논의를 하면 어느 한 분의 등록을 예정하고 하는 것이라 부담스럽다"며 "다른 분들도 출마 의향이 있을 수 있는데 중앙당에서 먼저 '단독 입후보'를 설정하고 규칙을 변경하는 것이 국민과 언론에 비치면 혹여 다른 후보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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