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 방통위원장 탄핵' - 언론 길들이기 의도에 반발!

국민의힘, 민주당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에 대한 비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방통위를 흔들고 언론 길들이기에 나서려는 검은 의도가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며 또다시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6월 임시국회 내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를 흔들고 거머쥐기 위해 보란 듯 나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회독주 입법폭주로도 모자랐던 것인지 21대 국회 때부터 나온 ‘나쁜 습관성 탄핵병’이 한치도 나아지지 않은 채 또다시 등장했다”며 “법사위원회에서 방송 3법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까지 추가해 졸속 강행 처리한 지 불과 사흘 만에 방통위원장의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은 그 저의가 충분히 의심될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언론관을 가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언론을 장악하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있는 것이며, 궁극에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 언론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위한 목적 단 하나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방송통신의 공익성 및 공공성 강화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멈추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략적 의도가 다분한 민주당의 탄핵 꼼수에 단호히 맞서겠다”며 “민주당은 국민께서 부여하신 입법 권력의 남용에 대한 대가와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직시하라”고 밝혔습니다.

중요한 내용

• 오늘 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며 또다시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다
• 국민의힘은 방송통신의 공익성 및 공공성 강화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멈추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략적 의도가 다분한 민주당의 탄핵 꼼수에 단호히 맞서겠다
• 민주당은 국민께서 부여하신 입법 권력의 남용에 대한 대가와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직시하라

목차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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