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류 콘텐츠 종합 제공하는 '뉴욕코리아센터' 개원

한국의 문화를 알린다, 뉴욕코리아센터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이 함께 입주해 각 기관 간 협력으로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뉴욕코리아센터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 코리아센터는 LA와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6번째로 개원하는 코리아센터이며, 미국과 한국 간의 문화 교류를 도모하고 더 넓은 관심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다.
• 연면적 3383㎡에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하며, 공연장, 미디어벽, 전시장, 도서실, 요리강습실 등이 갖춰져 있다.
• 뉴욕코리아센터는 뉴욕 내 한국문화 체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협력해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국제도시 뉴욕을 찾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콘텐츠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문화콘텐츠 수출과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욕코리아센터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아름다운 한복 전시회 및 한글 벽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코리아센터의 시설 및 기능

뉴욕코리아센터의 기대효과

뉴욕코리아센터는 단순히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인이 한국문화·관광을 즐기고 한국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소비하기를 열망하는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과(044-203-3323),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사업과(044-203-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