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억 기부한 정문술 회장, 부대물림 예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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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의 생애와 업적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의 삶과 업적에 대해 알아봅시다.
청년기와 새로운 도전
정문술 전 회장은 1980년 5월 중앙정보부 기획조정과장으로 근무하다가 보안사에 의해 해직되었고, 퇴직금을 사기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어렵게 설립한 금형업체도 대기업의 견제로 1년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미래산업 창업과 성공
1983년 | 미래산업 창업 |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설립 |
1999년 11월 | 나스닥 상장 | 국내 최초 |
정문술 전 회장은 창업한 미래산업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성장시키고, 국내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하는 등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사회 공헌과 미래에 남긴 이정
2001년 KAIST에 300억원을 기부하고, 이후 2013년에는 215억을 추가로 기부하여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2014년 1월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부를 결심하고 '부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문술 전 회장의 마지막 인사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KAIST 이사장 등을 지내며 과학기술 발전에 큰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던 정문술 전 회장은 15일 오전 9시에 발인을 했다.
정문술 전 회장의 영향
정문술 전 회장은 불황 속에서도 자신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성공을 이루었으며, 그의 뜻이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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