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걱정? 7월 1일, 무료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개시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소개

교육부가 신설한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사교육 없이도 학생들이 현직 교사나 대학생 멘토와 화상으로 만나 질문과 토론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BS 화상 튜터링의 주요 내용

• 무료 운영: 학생들에게 비용 없이 제공되며, 회당 1시간, 주 2회 받을 수 있습니다.
• 맞춤형 교습: 학생들이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EBS 강좌를 추천받고, 멘토와 상담하여 학습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지원: EBS 강의를 들으며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질문노트에 기록하면 멘토가 화상 튜터링을 통해 질문에 대해 설명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조언하여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합니다.
• 인공지능(AI) 기반 지원: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해 유사 문제와 개념 강좌를 추천받아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BS 화상 튜터링의 확대 운영 및 지원 대상

EBS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EBS 학습강좌-인공지능 기반 문제은행-온라인 교습으로 이어지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거나 EBS 화상 튜터링에 대해 문의하시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BS 화상 튜터링 연락처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학교교수학습혁신과(044-203-6681), 교원학부모지원관 학부모정책과(044-203-6219),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71), 한국교육방송공사 디지털교육기획부(02-52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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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