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갔다가 성범죄자로 낙인? 뭘 떨어? 떳떳하면 가만히

남성 A씨의 주장과 경찰의 입장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20대 남성 A씨가 아파트 헬스장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한 뒤, 경찰에 의해 성범죄자로 몰려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에 대해 경찰은 "객관적 증거를 토대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입장

A씨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녹음한 대화 내용을 공개했으며, 해당 녹취에는 경찰의 질문과 A씨의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A씨는 CCTV 영상에 담긴 내용이 자신과 피해자의 행동만을 보여 실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의 입장

추가 혐의 및 논란

A씨는 자신이 강제추행 피의자로 입건된 사실을 확인했고, 변호사를 통해 경찰의 부적절한 행동과 피해자의 처우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모든 증거를 확인하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