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추국가, 다음해 ODA 8.5%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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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의 ODA 확대 및 효율화 방침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제개발협력위원회 회의에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ODA혁신로드맵을 마련하고 사업 전 과정에서의 혁신으로 성과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ODA 규모 및 사업편성 계획
정부는 내년 ODA 규모를 올해 대비 8.5% 증가한 6조 7972억 원으로 편성하고, 양자 무상 ODA 분야에서 사업당 평균 금액을 확대하여 내실있는 사업편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2016년 대비 ODA 8.5% 증가로 6조 7972억 원 편성
- 양자 무상 ODA 분야에서 평균 금액 확대로 내실화
글로벌 현안 중심의 사업계획
2025년도 사업계획 확대 | 인도적 지원 | 기후위기 대응 |
글로벌 현안 중심 | 책임과 역할 강조 | 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수행 |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과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처 간 협업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ODA 추진체계 혁신로드맵
정부는 확대된 ODA 규모에 걸맞은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추진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굴, 집행, 평가 등 사업 전 과정의 혁신을 통해 성과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ODA혁신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모니터링 결과 및 향후 계획
지난해 67개 재외공관이 211개 무상원조사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후속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부터 모니터링을 더욱 확대·강화하여 ODA 확대 기조 속 성과 중심의 사업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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