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의 청년 결혼식, 이제 가능해요! 48곳 오픈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48개 공공시설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올해 추가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48곳의 공공시설이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됩니다.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 개시 및 예식공간 테마지도 제공

‘공유누리’ 누리집(eshare.go.kr)에서는 다음 달부터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 5곳,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곳, 세종 호수공원 등을 포함한 48개 공간을 신규 개방
• 예식, 웨딩 등 키워드를 입력하여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을 한 번에 검색 가능
• 시설별 이용금액, 수용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 등 상세한 정보 제공 및 예약 가능

정부, 2027년 말까지 2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할 계획

정부는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2027년 말까지 2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며,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통혼례 지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과 같은 국립시설 5공간,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곳, 세종 호수공원 등 48개의 공간이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됩니다.

청년층의 선호와 개별 공간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예식이 이루어지도록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결혼서비스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권리 보장을 위해 실태조사와 의견수렴을 토대로 결혼서비스 가격공개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결론

정부의 노력으로 청년들에게 맞춤형 예식공간이 제공됨으로써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이 필요하며, 실제 시행되는 결과와 효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