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차관, '의새' 발음 논란 해명 의도 아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발음 논란 해명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과거 발음 논란과 관련해서 직접 해명을 했다. 2차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출석하여 의원 질의에 답변했다. 이를 통해 "의도하고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으며 발언의 배경과 의도를 설명했다. 이는 박 2차관이 이날 증인으로 참석했음을 의미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발언

박 2차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그 단어의 뜻을 몰랐고, 보도가 난 이후 발언한 것을 알았다"며 "즉시 유감 표명을 기자들을 통해서 했다. 말을 많이 하면 발음이 새는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의협 홍보위원장 역시 비슷한 발음 실수를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발음 논란과 관련된 다양한 반응

박 2차관의 결론적인 발언

박 2차관은 "보도는 안됐지만 당시 의협 대변인이었던 주 위원장에게서 그런 발언이 나왔다"고 첨언하며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발언에 대한 책임 소재를 보다 명확히 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발음 논란에 대한 결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발음 논란에 대한 해명과 관련된 다양한 반응을 종합해 봤을 때, 공직자로서의 표현에 대한 주의와 의료갈등 해소에 관한 관심이 공론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