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칼부림 예고, 밴에서 내리면 경찰에 신고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과 관련된 사건

지난 24일, 어도어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해당 글은 뉴진스의 콘서트를 열 경우 칼을 휘두를 의도로 작성된 것으로, 팬들의 경찰 신고를 일으켰다. 또한, 이에 대한 검토로 소속사인 어도어 및 언론사에도 제보가 접수되었다.

팬들의 대응

뉴진스의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칼부림 예고글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쳤다. 해당 글을 본 여러 네티즌들도 이에 동참하여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이에 대한 대응이 총력을 다해 이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칼부림 예고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사건의 징후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온 사례가 있었다. 이로 인해 경찰이 해당 글의 작성자를 신속히 체포하여 강력한 처벌을 내린 바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심각한 범죄의 징후로 여겨져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뉴진스의 현재 활동

뉴진스는 최근 일본에서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6~27일에는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