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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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최근, 산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세 곳의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환자들은 진료와 수술을 제때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세대 의대 비대위는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무기한 휴진을 결정하였으며, 진료정책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대위의 결의와 응답 상황
산화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결의에 따라 비대위는 내부 의견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72.2%가 무기한 휴진을 지지하며 61.0%가 실행 방안을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비대위는 정부의 대응을 기다리며 무기한 휴진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휴진에 따른 진료 영향
진료과목 외래 진료 | 비응급 수술과 시술 | 중단 |
진료 유지 |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 유지 |
휴진으로 인해 진료과목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이 중단되지만,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됩니다.
환자 및 의료계의 반응
이러한 상황에 대해 환자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의료계에서는 휴진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자단체는 휴진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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