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위한 임영웅 팬클럽, 5277만원 기부 이목 집중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의 청각장애인 지원 활동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227만원을 후원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랑의달팽이라는 사단법인은 이들의 후원으로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후원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리를 포기하는 청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의 연이은 후원 활동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이번 1227만원의 기부를 통해, 2021년부터 총 5277만600원을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소리 동행 지원사업에 기부해 왔습니다. 이러한 연이은 후원으로 인해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적응을 돕는 등의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랑의달팽이의 후원금 사용 계획

사랑의달팽이는 이번 후원금을 사용하여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보청기 지원,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의 사회인식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Stars 공익법인의 평가

Stars 공익법인은 5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의 평가에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비영리단체로서, 후원금의 안전한 운용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