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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휴진, 교수 55% 동참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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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 현황

서울대병원은 1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하며,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체 교수 중 55%가 휴진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모든 진료를 취소한 것은 아니어서 실제 휴진율은 40%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에 따르면 4개 병원의 교수들 중 54.7%(967명 중 529명)가 외래 진료 및 수술·검사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교수 중 55%가 휴진에 참여하며 실제 휴진율은 40% 정도로 추산됨
  • 4개 병원의 교수들 중 54.7%가 외래 진료 및 수술·검사 일정을 연기함
  • 전공의 사직 후 수술장 가동률은 33.5%로 떨어짐
  • 대부분의 교수가 선택을 할 만큼 절박한 심정
  •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가 시행될 예정

서울대병원 교수 휴진 현황

휴진 참여율 외래 진료 휴진율 사직 후 수술장 가동률
55% 40% 33.5%
약 처방 외래 휴진 목적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
실시 정책 결정자들을 향한 외침 시행 예정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에 참여하며, 외래 진료 휴진율은 약 40%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장 가동률은 전공의 사직 후 33.5%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가 시행될 예정이며, 병원은 약 처방 외래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 관련 대책

서울대병원은 교수 집단휴진에 대비해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를 시행하고, 병원 손실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집단 진료 거부 상황을 방치하면 건강보험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에 대한 정부 대응

정부는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 공백에 대비해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를 시행하고, 병원에서 집단 진료 거부 상황을 방치하면 건강보험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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