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 차세대 원자력 핵심인력 양성 착수 소식!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 및 핵심인력 양성

한국의 과기정통부는 서울대학교에서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차세대 원자로를 포함한 미래 원자력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나갈 핵심 인재를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서울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하는 ‘차세대 고온 원자력시스템 융·복합 인력양성 센터’를 올해 첫 번째 센터로 지정
•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주관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 부처의 인력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

차세대 고온 원자력시스템 융·복합 인력양성 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 원자력연구개발과(044-202-4642)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의 역할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주관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 출연 또는 기업 연구기관에서 진행중인 미래 원자력 시스템 설계에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원자로 관련 조속한 핵심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한 정책 브리핑을 통해 연구와 산업분야 수요·공급을 장기적으로 예측하고 현 사업 중 부족한 점을 면밀하게 분석해 인력양성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