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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 전시회 성수에서 끝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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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 전시회 성수에서 끝났나요?

요즘 귀멸의 칼날 전시 사진이 다시 보이길래 성수에서 아직 열리는지 확인해 봤다. 먼저 날짜부터 봐야 한다. 2026년 서울에서 열린 ‘귀멸의 칼날: 전집중展’은 9월 27일에 끝났다. 피버 공식 관람 안내에도 전시 종료라고 표시돼 있다. 예전 예매 정보가 검색되더라도 지금 입장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성수 전시는 언제, 어디서 열렸을까?

서울 전집중展은 2026년 6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성수 에스팩토리 D동 1층에서 열렸다. 피치스그룹코리아가 주최·주관한 국내 첫 대형 전시다. 일본과 아시아 여러 도시를 거친 전시 콘텐츠를 서울에서 선보인 행사였고, 탄지로의 여정을 따라 작품 속 공간을 걷는 체험형 구성에 가까웠다.

운영 당시 공식 안내에는 관람 시간이 약 60~90분으로 적혀 있었다.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였지만 전시장 주차는 불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다. 이런 정보는 지난 전시의 기록이다. 현재 방문 계획을 세울 때 그대로 적용하면 헛걸음할 수 있다.

  • 서울 전시 기간: 2026년 6월 27일~9월 27일
  • 장소: 성수 에스팩토리 D동 1층
  • 현재 상태: 공식 관람 안내상 종료

어떤 장면을 실제 공간으로 옮겼을까?

전시가 화제가 된 이유는 익숙한 장면을 눈앞의 공간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주최 측이 배포한 전시 소개에 따르면 입구는 귀살대 최종 선별이 열리는 후지카사네 산을 모티브로 꾸몄다. 등꽃 분위기를 지나 귀살대 본부로 들어가면 조직도와 대원 기록, 일륜도, 명대사 영상 등을 만나는 흐름이었다.

직접 참여하는 구간도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전집중 호흡 훈련에 참여하고 완료하면 훈련 수료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혈귀의 방에는 무한성을 부분적으로 재현한 공간과 등신대 전시가 마련됐고, 나타구모 산 구역에서는 루이와의 전투를 영상·원화·포토 스팟으로 풀어냈다. ‘무한열차’와 ‘귀멸 학원’ 존도 소개됐다.

다만 공간 연출과 체험 요소를 중심으로 한 전시였다는 점은 기억할 만하다. ‘원작 원화만 대량으로 보는 전시’를 기대했다면 소개된 구성과는 느낌이 달랐을 수 있다. 또 공식 안내에는 일부 구간에서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제한된다고 적혀 있었다.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만 보고 전 구역 촬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티켓 가격과 굿즈 정보는 지금도 유효할까?

당시 공개된 일반 티켓 가격은 월~목요일 2만6000원, 금~일요일과 공휴일 2만8000원이었다. 현장 구매는 3만원으로 안내됐고, 기념 카드가 포함된 VIP 티켓은 평일 3만원, 주말 3만2000원이었다. 이 숫자는 종료된 서울 전시의 판매 가격이다. 다른 도시에서 행사가 열린다면 가격과 구성은 새로 발표된 내용을 봐야 한다.

굿즈숍에서는 서울 한정판을 포함한 상품을 판매했다. 공식 관람 안내에는 구매 수량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본 특정 상품이 지금도 판매 중인지, 다른 행사에서도 다시 나올지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서울 한정’이라는 표현을 다른 지역 전시의 확정 판매 목록처럼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다음 지역 개최 소식은 확인됐을까?

11월 8일 현재 확인되는 공식 서울 전시 안내는 ‘종료’ 상태다. 부산 개최나 서울 재개장 날짜가 확정됐다는 공식 발표도 확인되지 않는다. 검색 결과에 ‘부산 예매’ 같은 문구가 보여도 실제 개최 일정, 장소, 판매처가 주최 측과 공식 예매처에서 함께 발표됐는지 먼저 봐야 한다. 소문과 확정 공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귀멸의 칼날 전시회’라는 말도 조금 넓다. 서울의 전집중展, 해외에서 열린 다른 기획전, 캐릭터 팝업을 같은 행사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새 소식이 나오면 행사 이름과 도시, 날짜를 같이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성수 전시를 놓친 팬에게 재개최 소식은 반가울 테지만, 지금은 지난 여름의 전시를 현재 진행 중인 행사처럼 소개하지 않는 게 맞겠다.

귀멸의칼날 전시회 성수에서 끝났나요?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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