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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사, 4조원 투자로 광양, 이차전지와 수소 메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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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2주년 연설 내용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과 이전 2년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며 광양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광양시가 안전지수, 사회안전지수 및 지속가능도시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산업 중심 기업 유치를 통해 역대급 투자를 이끌어내어 광양을 신산업 거점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신산업 메카로 도약

정 시장은 친환경 신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광양을 신산업 거점도시로 도약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업 투자 유치로 산업용지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광양의 산업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과 2년 연속 인구 증가

광양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장학생 지원 확대, 청소년문화의집 준공,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신설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로 인해 2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습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향후 계획

남은 2년 동안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정 시장은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특구 지정을 이끌어내고, 광양만의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역대급 투자 유치와 신산업 중심 기업 유치로 광양의 미래를 밝히다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신산업 중심 기업 유치로, 지난해 27개사로부터 4조 942억 원의 역대급 투자를 이끌었다. 이 기업들이 원료 공급부터 가공, 생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까지 이른바 이차전지 소재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였다.


광양의 미래를 밝히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세제지원, 규제특례, 재정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광양시는 해당 사업이 가시화되도록 철저한 후반기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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