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퇴근 쉽게 만드는 광역버스 10개 노선 공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10개 노선 선정
정부가 편리하고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10개 노선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5일 10개의 노선을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의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정부가 광역버스 노선을 관리하고 재정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운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신청된 다수의 노선 중 전문기관의 타당성 평가와 심의를 거쳐 10개의 노선을 결정하였으며, 이는 광역교통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선정된 노선 상세
신설 노선 | 전환 노선 |
고양, 광명, 안성, 양주, 양평, 오산, 용인, 평택 → 서울역, 사당역, 영등포, 잠실 | 고양 (현 M7412), 화성 (현 M4449) |
10개의 노선 중 8개는 신설 노선으로, 나머지 2개는 전환 노선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노선이 선정되어 광역교통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일정
이번에 선정된 10개 노선은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평가·선정 등을 거치게 되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곧 더욱 향상된 광역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10개 노선의 미래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광역버스 신설 필요성이 높은 지역부터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선을 신설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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