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어선 침몰, 다행히 사고 단순 해프닝
긴급수색 작업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제주해양경찰청 소속 해경대원들이 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위치 신호가 끊겨 침몰한 것으로 추정돼,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정을 투입해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결국 단순 연락두절로 확인됐다. 해양경찰청은 위치 신호가 끊긴 어선의 선원 12명을 탄 진도선적 통발어선 A(46톤급)호의 AIS(선박자동식별장치) 신호가 끊긴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긴급 수색작업을 벌였다.
수색-결과와-대응">수색 결과와 대응
해경 헬기와 경비함정이 해상에 출동해 수색을 벌였으나, 해당 어선과 통화가 이뤄진 후 어선이 별다른 사고 없이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단순 연락두절로 확인된 사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A호와 목포어선안전조업국을 대상으로 파악 중이라고 발표했다.
국무총리의-긴급-지시">국무총리의 긴급 지시
침몰 추정 사고와 관련해 받은 보고를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양경찰청에 긴급 지시를 내리는 등, 해당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해경 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추가 대응 및 조치
헬기 | 경비함정 | 인력 |
4대 | 8척 | 사고 추정 해상으로 출동 |
해상 수색 용의 헬기 4대 투입 | 해상 진입 가능한 경비함정 8척 투입 | 최대한 신속한 수색 진행 |
해상 사고 상황에 신속 대응 | 사고 추정 지역으로 긴급 출동 | 인명 구조에 최선 다함 |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임에 따라 해경은 해당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헬기 4대와 경비함정 8척을 투입하여 신속한 수색을 이뤄냈으며, 이에 대한 경과 및 원인 파악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정리
해양사고 발생으로 긴급 수색 작업이 이뤄졌으나, 단순 연락두절로 확인된 사태였음을 알 수 있다. 관련 기관 및 당국은 추가적인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