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구치소에서의 머그샷으로 인한 고문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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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 새겨진 머그컵 판촉 이메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8월 범죄 혐의자 사진인 머그샷을 촬영할 당시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24일(현지시각) 미 정치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트럼프의 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이 나에게 한 짓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들은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서 나를 고문했고, 내 머그샷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패한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 13건으로 조지아주 법원에 기소되었다.
트럼프의 판촉 이메일
트럼프의 판촉 이메일 | 트럼프의 판촉 이메일 | 트럼프의 판촉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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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약 20분 수감된 후 20만 달러(약 2억 8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트럼프의 대선 기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패한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 13건으로 조지아주 법원에 기소됐다.
트럼프의 법정 출석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검찰에 출석했고, 현지 구치소에서 지문을 찍고 머그샷을 촬영했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전 대통령의 첫 구치소행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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