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참사, 아빠와 두번 생이별의 짧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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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송산 장례식장에서의 사고
25일 오전 10시에 방문한 경기 화성송산장례문화원은 안치된 시신들의 신원 파악을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이송을 앞두고 적막이 감돌았습니다. 이들은 부검을 위해 시신을 이송한다는 연락을 받지 못해 두 번이나 생이별하는 경험을 해야 했습니다. 화재로 희생된 사망자들 신원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 시신 이송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 대대수가 훼손된 상태여서 정확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유족들은 장례식장 측에서 시신의 국과수 이송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유족들의 항의로 50대 남성의 시신이 안치된 차량은 낮 12시5분께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국과수 부검 이송과 유가족의 항의
50대 남성 시신 역시 정확한 사망원인 확인을 위해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총 23명이 사망했습니다. | 가족들이 아직 통보받은 게 없다며 빨라 신원을 확인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화성시는 이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사고 피해자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이 안타까운 상황에 빠르게 정확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부검 이후의 조치
부검 결과에 따라 사망자들의 신상정보가 확인되고, 가족들이 안도할 수 있는 상황이 조속히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결론
가족들이 안락하게 마음을 달래고 떠날 수 있도록 삼가조의 마음을 담아 행동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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