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 2층 대피 못해 폭탄처럼 '펑펑' 3만5000개 참사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현황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상황 속에서 대피와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화재 발생 경위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는 리튬 배터리 검수 작업 중 갑작스런 연쇄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3만5000개의 리튬 배터리가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규모와 대응

소방 관계자들은 수색 작업을 완료한 후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안전에 대한 대책

행정안전부는 대규모 화재로 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시

대통령은 이번 화재로부터의 교훈을 삼아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강조하며, 안전에 대한 향후 대응을 철저히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