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독도 페스티벌,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페스티벌 개요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하는 ‘제2회 LOVE DOKDO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울릉군 한마음회관을 비롯한 울릉도 일대에서 열렸고, 많은 울릉군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다양한 종목의 교실과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안겨주었다.
야구교실과 축구교실
페스티벌 첫 행사로 최강야구 정근우 선수와 허일상 여자국가대표 감독이 함께하는 ‘야구교실’과 풋살 축구국가대표 최용덕 감독이 함께하는 ‘축구교실’이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기 넘치는 행사가 진행되었고, 최강야구 정근우 선수가 참석자들에게 사진과 사인 서비스를 진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기교실과 K-POP 댄스 교실
배우 윤서현이 함께하는 ‘연기교실’ | K-POP 댄스 교실 with 은유리 |
학생들에게 연기에 대한 자세와 마인드, 연기 스킬을 가르치는 교실 | 학생들과 함께 안무를 연습하고 공연을 통해 실력을 뽐내는 교실 |
배우 윤서현이 진행하는 ‘연기교실’과 울릉도 출신 걸그룹 멤버인 은유리가 직접 학생들과 함께한 ‘K-POP 댄스 교실’은 참가자들에게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농구교실과 특별한 댄스공연
박영석이 진행한 ‘농구교실’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다. 또한, 공식행사에는 울릉중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금연주와 ‘댄스 교실’을 통해 가수 은유리와 학생들의 준비한 특별한 댄스공연이 열렸다.
세계적 넌버벌 옹알스 개그쇼
18시 30분부터는 전 세계를 열광에 빠뜨린 세계적 넌버벌 옹알스 개그쇼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을 열광시켰다.
페스티벌 후기
노상섭 총재는 “제2회 러브 독도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 및 군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내년에는 더 많은 스타들이 군민들과 청소년들을 찾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은 언제나 함께 많은 고민과 성찰을 통해 독도를 알리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스티벌 마무리
제2회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2024 LOVE DOKDO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