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 군사협력 규탄, 한미일 가장 강력한 심화

한미일 공동성명 발표

한미일은 24일 최근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외교부 중심으로 한미일 세 국이 유선 협의를 거쳐 발표한 공동성명은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을 비난하고 동아시아와 유럽의 안정을 위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북한 방문을 통해 강조된 러북 파트너십 발전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며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중대한 우려사항이 되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한미일 공동성명 포인트

•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를 강력히 규탄
• 러시아와 북한 간의 무기이전을 지속적으로 비난
• 러시아의 대북 파트너십이 한반도 안보를 위협
• 북한의 지역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외교 및 안보 협력을 강화
• 북한에 대한 대화의 길이 열려 있음을 재확인하며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

한미일 공동성명 내용

한미일 공동성명 요약

한미일은 러북 간의 군사 협력 심화를 강력히 규탄하고, 러시아와 북한 간의 무기이전을 포함한 협력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대북 파트너십은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며, 북한의 지역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안보 협력을 강화할 의사를 재확인했다. 또한, 북한에 대한 대화의 길이 열려 있음을 재확인하며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