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소득공제율 상향,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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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 상향 조정 추진
정부가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올리는 방안을 다시 추진한다. 이는 내수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치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의 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 및 발행량 증가
전통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고 일부 업종 외에 전부 허용하는 방향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올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목표는 5조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지난해보다 1조원 증가한 규모이다.
소상공인 종합대책 발표 예정
소득공제율 조정 |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 채무 부담 완화 |
전기요금 지원 | 업종 전환·재기 지원 | 디지털 역량 강화 |
정부는 다음 달 초쯤 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 및 업종 전환·재기 지원 등을 담은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맞춤형 대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승계 특별법 추진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TF’를 발족하여 정책자금 확대 공급 및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내 목표로 제정할 기업승계 특별법 또한 대책의 일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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