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학교에 십계명 비치하라 기독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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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독교 표심 잡기 위한 발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선 시 학교와 공공장소에 십계명 설치를 허용하겠다고 밝혀, 기독교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반응으로 오는 2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이 더욱 예상됩니다.
트럼프의 십계명 설치 지지 표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루이지애나주에서 이번주 십계명을 모든 공립학교에 비치하는 새 법안에 서명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혀, 공립학교부터 다른 공공장소에도 십계명이 있기를 희망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기독교계 호소 및 분석
트럼프의 호소 | 낙태 금지법 지지 | 예측된 첫 TV토론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복음파 기독교 신도들 모임에서 "2024년 대선에서 옆으로 물러나 있을 여유가 없다"면서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투표에 나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트럼프의 행동이 통상적으로 기독교계 여론과 일치한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은 불법 이민, 경제,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고령 논란과 사법 리스크 등을 중심으로 치열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학교와 공공장소에 십계명 설치를 지지하는 발언을 통해 기독교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은 양 진영 간의 치열한 선거운동이 더욱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첫 TV토론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두 후보는 이번 토론을 부동층을 설득할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으며, 불법 이민, 경제,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고령 논란 및 사법 리스크 등을 중심으로 치열한 토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TV토론은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28일 오전 10시)에 CNN 주최로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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