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특검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의 엇갈린 입장!

한동훈, 수사 종결과 무관 '제3자 특검 추천' 특검법 발의 약속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 '빅3'의 입장이 엇갈리며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입장과 발언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한동훈 vs. 원희룡 vs. 나경원 - 입장 차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주도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특검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세 후보 모두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의 입장

5하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해병대원 특검을 반대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국민의힘을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3자가 특검을 선택하도록 하는 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의 입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선수사·후특검'의 정부 여당과 같은 입장을 유지하며 특검법에 찬성할 수 없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나경원의 입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특검법을 반대하지만, 수사가 미흡할 경우 특검법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후보 모두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으나, 한 전 위원장은 당대표가 되면 차별화된 메시지를 던지며 강력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입장과 결론

현재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세 후보가 각기 다른 입장을 고수하며 당 내부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