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최악의 더위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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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심각성
올해 6월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을 넘어섰으며,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일수 증가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올해 6월 1~20일 폭염일수는 2.4일로, 평년 폭염일수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폭염일수는 일 최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수를 의미합니다.
- 지난 19일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되고, 22일 남부지방도 장마 기간에 들어가면서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 기상청은 장기 전망에서 올해 6월과 8월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장은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 기상청은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전망과 대비책
다음 주 아침 기온 예측 | 다음 주 낮 기온 예측 |
18~24도 | 25~31도 |
평년(최저기온 18~21도, 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 |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 |
초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더위 대비 및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더위 대비 방법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무더위 대비를 위해 자주 식수를 보충하고, 외출 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햇볕을 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대책입니다.
폭염의 지속 가능성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장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통해 예측하여,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상청의 장기 전망에서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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