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학교에 십계명 비치 기독교 지지 호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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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TV 토론 예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 시 학교와 공공장소에 십계명 설치를 허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기독교 표심 잡기에 나서며, 이에 따른 기독교계의 반응과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에 대한 예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십계명 설치 허용 발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새 법안에 서명한 것을 지지하며 "공립학교, 사립학교, 다른 공공장소 등에 십계명이 있기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독교계에 대한 호소가 통상적으로 기독교계 여론과 일치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그의 발언이 기독교계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낙태 금지법 지지와 TV토론 예상
지난 21일 | 2022년 | 오는 27일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금지법 시행에 서명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사 임명 |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 예정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동이 기독교계 여론과 일치해 지지 증대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낙태 금지 찬성자들의 반응 | 양 후보의 TV토론을 통한 격전 예상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낙태금지법 지지로 인한 지지 격차 확대 시도와 TV토론을 통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TV토론은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28일 오전 10시)에 CNN 주최로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론에서 예상되는 이슈
토론에서는 불법 이민과 경제,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을 비롯한 정책 현안, 고령 논란과 사법 리스크 등이 양보 없는 '백병전'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TV토론은 미국 유권자의 관심을 모은 상황이니, 두 후보의 강력한 주장과 지지자 모두의 주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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