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기념관, 남산 자락 사직동 ‘시민 벗집’으로 이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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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기념관의 이전과 의미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선교사 주택 '묵은집'으로의 이전을 통해 이회영기념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회영 선생의 삶을 기리며, 전통과 근대성, 독립운동과 현재가 만나 재구성된 '벗집'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이회영기념관의 특별전
이회영기념관은 새로운 단장을 마치는 대로 특별전을 열 예정이며, 지난 10일에는 '벗들이 찾아옵니다-독립군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기념했습니다.
묵은집의 고유 가치
서양식 주택 | 우수건축자산 | 근대 건축물의 미감 |
독립운동가들과 이회영 선생의 삶을 기리는 공간 | 전통과 현재가 만나 재구성된 '벗집' | 특별전을 통한 시민과의 만남 |
남산 예장자락에서 사직동 묵은집으로의 이전과 3주년 행사를 기획한 서해성 감독은 묵은집이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어 전통과 근대성, 독립운동과 현재를 재구성한 '벗집'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무리
김승원 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오래도록 닫혀 있던 사직동 묵은집이 시민 벗집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은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이름과 같은 삶을 살았던 이회영 선생의 삶을 기리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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