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미성년 후배 성추행 - 3년 자격정지!

Last Updated : 2024-06-23

해외 피겨스케이팅 훈련사건

해외 전지훈련을 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선수가 남자 후배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뒤늦게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연맹이 선수 관리와 훈련 향상을 위해 최초로 마련한 팀 단위 전지훈련 도중 발생한 사건입니다.

훈련 중 3건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여자선수 A는 미성년자 남자 후배를 성희롱하고 성적 가해 행위를 했으며, 다른 여자선수도 동료를 성희롱했습니다. A선수는 자격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고, B선수는 1년의 자격정지, C선수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연맹은 선수들에게 징계결정서를 전달하고 스포츠윤리센터에 해당 건을 신고할 예정이며,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부모님 간담회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심각한 징계가 내려졌으며, 연맹은 추가 대응과 교육적 조치를 통해 윤리와 희망적인 체육문화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피겨 국가대표, 미성년 후배 성추행 - 3년 자격정지! | KoShort : https://koshort.com/post/dfa41ffe/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