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KBS만 모르는 정권 비위

Last Updated : 2024-06-22

KBS가 생중계를 하지 않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 대한 논란

국내 대다수 언론이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를 생중계했지만, KBS는 외면했던 논란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의 생중계를 하지 않은 결정에 대한 이유와 내부적 반발, 그리고 언론노조의 입장에 대해 알아봅시다.

야당 단독으로 이뤄져 일방 주장만 전달될 우려	증인 선서를 거부한 증인들의 출연	여당 단독 개최의 경우와 같은 기준 적용
청문회는 여야 모두 참석해야 생중계	결정 내부적 논의 과정	4일 KBS 담당 부서의 단체 채팅방 기록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이시원 전 비서관의 외압 의혹과의 관련성	KBS의 일관된 생중계 기준과 예외 사례	체계적인 결정에 대한 투명성

KBS 내부에서는 정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으며, 담당 부서의 입장 및 의사 결정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언론노조는 공영방송의 역할과 국민의 알권리를 강조하며, KBS의 결정과 공영방송의 의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KBS의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생중계 거부 결정에 대한 이유와 내부적인 반발, 언론노조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무,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두드러지는 사안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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